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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 HOW-ESG Awards]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ESG 경영의 나침반 역할 해나갈 것"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6-05 13:25:39 조회수 175

한스경제·ESG행복경제연구소, '2024 1.5℃ HOW 포럼 & ESG 코리아 어워즈' 개최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발행인이 24일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2024 1.5℃ HOW 포럼 & 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발행인이 24일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2024 1.5℃ HOW 포럼 & 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최대성 기자 dpdaesung@sporbiz.co.kr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ESG 경영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발행인은 24일,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 '2024 1.5℃ HOW 포럼 & 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스경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의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1.5도씨 하우에 답하다'이다. 

송진현 발행인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1.45℃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서 한계선으로 정한 1.5℃를 코앞에 두고 있다"면서 "기후 위기에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최우선 과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전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지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지난달 사막지대인 아랍에미레이트(UAE)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 24시간 동안 80mm의 비가 내렸다고 한다"며, "이는 UAE의 연 평균 강수량 100mm에 근접한 수준이며 또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도술주에는 엄청난 폭우로 151명이 사망하고 104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온난화에 따른 피해를 지적하며 송진현 발행인은 "이처럼 기후변화와 온난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한스경제의 이번 ESG포럼은 이러한 중차대한 과제에 대해 기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사회의 공기, 즉 공적인 존재다. 이에 한스경제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ESG 경영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송 대표 발행인은 이날 포럼의 의의와 의미에  대해 안내하며 "ESG포럼은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며 "가총액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모든 기업들과 우수 ESG 지자체에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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