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유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플로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4월 한달을 환경 캠페인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ESG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 광장에서 영등포구청이 주관한 ‘꽁냥꽁냥 캠페인’에 참여해 담배꽁초 수거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자발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연탄 나눔, 사랑의 빵 나눔,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헌혈 버스, 샛강 지역 쓰레기 줍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